1.제2차 한국전쟁 예언 시간표(12월 26일~2월 7일)
* 조선의 예언서들 '율곡 이이 예언','격암유록','정감록','송하비결','서계이선생가장결','토정가장결','율곡비결'에 나오는 예언들을 종합하여
시간표를 도출한다.
2010년 12월 26,27일 만민의 머리에 흰 눈이 분분한 가운데 여군주가 등극하면 나라가 길할 것이다. (토정가장결)
=> 성취됨. http://news.donga.com/3/all/20101227/33521348/1
2011년 1월 5,6일 별 다섯 개가 서로 합하고 은하수가 역류하여 산이 무너지고 물이 넘치며 독 기운이 만백성에게 두루 퍼질 것이니,
너희들은 경사가 가파른 산과 냇가에 살지 말고, 시장의 열병의 원인인 나쁜 기운과 전염병이 있는 곳에 가까이 가지않으면
처자식을 안전히 보호하고, 질병과 재앙을 면할 것이다.
이 때 연경(燕京:북경)에는 상거(喪車)가 동쪽 미성(尾星)에 생기니, 신쇄(晨碎)의 없음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토정가장결)
2011년 1월 7일 전라도에서 일어나는 불의 난리
(서계이선생가장결)
2011년 1월 7일이나 8일 임금이 승하한다.(전 대통령 서거?) (토정가장결)
2011년 1월 9~10일 김대중과 같은 제2의 간첩 지도자가 등장하는데. 왜인같으나 왜인이 아닌 자로 화친을 주장하며
국론분열을 일으킨다. 이상한 중이 거짓 참서를 올려 궁궐을 중수하면 원성이 남산처럼 쌓이고 한강처럼 흐른다.
(서계이선생가장결,토정가장결)
2011년 1월 11~12일 강 속의 포 소리에 물고기와 자라가 모두 놀란다.(토정가장결)
2011년 1월 21~22일 오랑캐의 배(미국 항공모함?)이 온다.(토정가장결)
2011년 1월 23~24일 백두산이 거대한 진동을 일으킨다.(토정가장결)
2011년 1월 25~26일 북괴가 3차 핵실험을 일으킨다.(토정가장결)
2011년 1월 27일 미국 항공모함이 북괴의 공격으로 침몰한다.(서계이선생가장결)
2011년 1월 28일
김정일과 김정은이 벙커로 피신하고 북괴가 전투 태세를 갖춘다.(서계이선생가장결)
여군주가 목숨을 피하고 동서에서 군사가 일어나
객이 주인이 되고 나라의 태공이 창해의 외로운 종 적이요
처량한 신세가 되어 찾아나서는 사람이 없고, 부자가 먼저 망하니 후회 막급이다.
생령이 바삐 흩어지고 삼강이 끊어지며 천재가 계속 혹심하니 어찌 해독을 말로
이룰 수 있을 것인가!(토정가장결)
2011년 1월 30일 한반도가 셋으로 쪼개진다. 대한민국의 국론이 극심히 분열되고 서울은 대포격을 연이어 당해서
크게 황폐화되간다.(서계이선생가장결,율곡 이이의 예언서 칠언고시,칠언고결,오백론사비기)
대포격전은 2월 1일까지 계속 벌어진다.(서계이선생가장결,토정가장결)
2011년 2월 2일 잠시 소강상태가 생긴다.(서계이선생가장결)
2011년 2월 3일 북괴가 동해쪽으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인다.(율곡 이이의 예언서 칠언고시,칠언고결,오백론사비기,율곡비결)
2011년 2월 4일 38선이 붕괴되고 북괴가 대규모 남침을 강행한다. 대한민국은 전북 금강 지역까지 국경이 휩쓸린다.
(격암유록,율곡 이이의 모든 예언서들,서계이선생가장결,토정가장결)
2011년 2월 5일 백두산이 폭발하여 북괴가 멸망한다.(격암유록,토정가장결)
2011년 2월 6일 미군,일본군 대규모 지원군이 당도한다. 김정일이 서쪽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에 맞아 사망한다.
(토정가장결,서계이선생가장결,송하비결)
2011년 2월 7일 전쟁이 종결되고 한반도 통일.(격암유록,송하비결,서계이선생가장결,토정가장결)
조선 시대 예언가 격암 남사고가 격암유록에서
예언하기를...:
난리에서 목숨을 구하고자 하거든
십승지인(十勝之人:십(十)으로 승리하는 사람)을 믿으라!
2.화성소년 보리스카
올해 14세인 ‘화성소년’의 이름은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일명 보리스카).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한 보리스카는 태어나자마자 다른 아기들과는 달리 거의 울지 않고 질병도 앓지 않았으며 생후 8개월부터 말을 하기 시작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한다.
보리스카는 3살이 채 되기 전에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태양계에 행성이 몇 개 있고 각 행성들에는 어떤 위성들이 있으며 우주의 은하계 사진을 보며 이름들을 말하고 그 같은 은하계가 우주에 몇 개가 있는지 설명했다는 것. 문제는 그가 말한 것이 모두 정확했다는 것이다.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화성에서 왔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이 ‘화성소년’의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은 이미 내 상상을 초월한다”며 “ 나는 세계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모두 보리스카가 말한 우주론과 미래세계에 대한 예언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라스카는 지난 2008년 향후 지구에 커다란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2011년에 세 차례 재난이 닥치지만 한 대륙에서만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더 큰 재난은 2013년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일부에선 2008년 중국 쓰촨성(四川省) 대지진이 보리스카가 말한 1차 재앙일 것으로 보고 있다. 그해 5월 12일 오후 2시 쓰촨성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0의 대지진은 진앙지가 원촨(汶川)이어서 원촨 대지진이라고도 부른다. 이 지진으로 7만 명이 숨지고 37만 여 명 중상, 약 1만 8000여명이 실종됐다.
3.정감록, 송하비결, 격암유록
출처 : 장수지가 http://cafe.daum.net/barongil/Hgtu/50
[1]송하비결
<1950년>
白虎之歲 萬國萬馬 艮方漸入 兩白奮土 巨羊引馬
龍虎相搏 五嶽赤變 杜鵑連雀 初秋移南
<2010年>
백호지세(白虎之歲): 흰 호랑이 해에는(庚寅年)
태백발휘(太白發煇): 태백이 빛을 발하니
황백분토(黃白奮土): 황과 백이 땅을 흔든다.(화 낸다.)
천횡지경(天橫地驚): 하늘을 가로지르고 땅을 놀라게 한다.
굉굉정정(轟轟丁丁): 폭발하고 폭발하며 정정 울린다.(의성어:쾅쾅 쿵쿵)
산하혈광(山下血光): 산 아래에 피 빛이 있다.
도중분연(都中焚煙): 도시 가운데가 불타고 연기가 오른다.
절절박박(折折剝剝): 꺾여지고 꺾여지고 벗겨지고 벗겨진다.
호경장군(鎬京將軍): 호경 출신 장군
목복장군(木卜將軍): 박씨 장군이
간국구제(艱國救濟): 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구제한다.
제후입궁(諸侯入宮): 제후들이 궁 안에 들어오고
천자향연(天子饗宴): 천자가 향연을 베풀게 된다.
천홍입조(仟鴻入朝): 천마리 기러기가 조선(조정)으로 들어온다.
백조비상(白鳥飛翔): 흰 백조가 날아오른다.
백야군비(白野群飛): 흰들에서 무리들이 날게 된다.
2010년 경인(庚寅)년은 6.25 전쟁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송하비결 1950년과 2010년은 비슷한 부분이.......황암송 해역 송하비결 291페이지 에서.. 2010년에는 태백성이 빛을 발하니 병란의 조짐이 있다.
중, 미국이 발발하여 하늘에는 전투기가 소리 내면서 가로질러 가고 땅은 폭격소리로 쿵쿵 울리고 사방이 온갖 종류의 전쟁소음으로 가득 차게 된다.
산천이 피로 물들여지고 전쟁으로 수도 서울에도 분연이 가득 찬다.
수많은 인명이 죽어가고 모든 것이 처참할 정도로 파괴된다.
김씨 성과 고씨 성을 가진 장군과 박씨 성을 가진 장군이 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구제한다.
아마도 중국을 주축으로 하는 많은 승전국들이 모이고 중국이 한국 등의 연합 국가들에게 각종 지원을 해줄 것이다.
전쟁을 피해 고국을 떠났던 사람들이 귀환한다.
서양세력들의 영향력은 쇠퇴하고 중국 등으로부터 얻은 만주 땅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환희에 차서 돌아다닌다.
[2] 이율곡 예언
임진왜란을 예견하고 "십만양병설"을 주장햇던 조선시대의 대학자인 이율곡 선생도 2000년부터 2010년 사이에, 대란(大亂)이 있을 것으로 비록(秘錄)에 남겨 놓았다.
한국 정신문화연구원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 가운데 "조선비결전집" 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서문에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이 비결전문은 이조시대에도 금서이던 것을 일제총독부 경무청에서 민간인의 소장본 수백종을 압수하여 그 중에서 연구 가치가 있는 것을 선택하여 일본인들의 연구용으로 몇십부 등사하여 극비로 하였던 귀중한 문헌이다."
이 "조선비결전집"에 옥룡자청학동결(玉龍子靑鶴洞訣) 이라는 제목의 비결 가운데
이율곡 선생이 미래를 예언한 칠언고시(七言古詩) 형식의 비결이 있다.
그 전문을 옮기고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율곡설(栗谷說)
저계투처수맹구(猪鷄鬪處隨猛狗) 살,곳,처 따를,수
적저봉와호표령(赤猪逢窩虎豹寧) 포범표 편안,문안,거상,령
분분승속종하거(紛紛僧俗從何去) 중승 풍속속
황우동분백호남(黃牛東奔白虎南)
실시세간지기사(實是世間知機士)
차종백호주청림(次從白虎走靑林)
자경진지경인(自庚辰至庚寅)
연범유십일년(年凡有十一年)
돼지(정해년 2007년)와 닭(을유년 2005년)이 싸우는 곳에 사나운 개(병술년 2006)가 따른다 .
붉은 돼지(정해년 2007년)는 굴속에서 호랑이나 표범을 만나게 되니 이 일을 어찌하리오.
승(僧)과 속(俗)이 나뉘어져 의견이 분분하니 누구의 말을 ?아 어디로 가리오.
누런 소(기축년 2009년)는 동쪽으로 분주하고 백호(白虎)(경인년 2010년) 는 남쪽으로 분주하리라.
진실로 세간에 하늘의 기틀 (天機)을 아는 선비가 있다면, 백호(경인년 2010년)에는 푸른숲(靑林)으로 피하리라. 이러한 난세(亂世)는 경진년(2000년)에 시작되어 경인년 (2010)까지 지속되리니, 모름지기 11년간 이니라.
율곡의 예언은 2007년에는 엄청난 규모의 변란이 발생하고, 2010년 전라도에서 많은 살상자를 내므로 청림(靑林)으로 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송하비결에서는 이율곡의 예언과 비슷하게 2007년도에는 남과 북이 정면 충돌하여 한반도 핵전쟁이 발발하고 2010년도에는 제 3차 세계대전으로 부를 수 있는 중. 미전쟁이 발발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3] 정감록 예언
(1) 정감록 칠언고결
歲遇白虎人何去오 若探蛇尾心殘凶이라 만날, 우연히만날,우
세우백호인하거 약탐사미심잔흉 너, 만일, 같을약 찾을탐 해로울,해칠잔
馬首羊蹄雖曰慘하나 人須勤力不失農이니 굽, 발굽,제 비록,그러나수 참혹할,무자비,비참할,참
마수양제수왈참 인수근력부실농 모름지기, 마땅히수 부지런할,일근
猿猪鬪時隨猛虎요 赤猿蜂窩豺虎穴인대 따를,수 사나울맹
원저투시수맹호 적원봉와시호혈 벌, 창날봉 승냥이시
三分僧俗終何日고 黃牛東奔白虎南이라
삼분승속종하일 황우동분백호남 부칠, 줄, 보낼, 맡길기
寄語人間超道士는 須從白兎走靑林하라 넘을,지나갈,초
기어인간초도사 수종백토주청림
인년(寅年)과 묘년(卯年)에 당하는 일이 비록 흉하다고 말하나,
아직은 기강(紀綱)이 남아있어 구하려 해도 백성을 살리기에는 미치지 못하리라.
경진년(2000년)을 만났으니, 사람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만약 2001년 말에 일을 당하면 필시 흉(兇)함이 남을 것이다.
2002년 말 과 2003년 초에는 반드시 변괴(變怪)스럽게 돌아 갈 것이나 ,
사람이 힘써 노력한다면 농사(農事)를 망치지는 않을 것이다.
- 이하 일부 생략 -
2009년은 동쪽으로, 2010년은 남쪽으로 분주해지리라,
홀로 깨우쳐 아는 자가 어찌 세간 일을 말할까 보냐.
2011년에는 마땅히 청림(靑林)으로 가라.
정감록(1)은 세상에 일어날 길흉을 미리 예지하여 난세를 가르쳐 준 것으로 보인다.
작자는 미상이나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이 시에서 제시한 햇수를 지나온 역사와 결부시켜 보거나 아니면
앞으로 닥칠 시대와 연결시켜 풀이해 보면 연도가 약간 틀릴지라도
이율곡의 예언, 송하비결 등의 예언과 매우 흡사한 면이 많이 있다.
위 두 예언과 유사한 예언이 다른 정감록에도 나와 있다.
(2) 정감록 - 전문 생략 -
해가 2010년을 만났으니, 사람은 어디로 갈 것인가.
만일 뱀의 꼬리를 잡았다간 틀림없이 흉할 것이다.
말머리와 말발굽이 참혹하다 할지라도 사람이 부지런히 힘쓰면 절대로 농사를 망치지 않을 것이다.
원숭이와 돼지가 싸움을 벌였을 때 맹호가 따르고, 붉은 원숭이의 벌집은 호랑이 굴이로다.
중과 속세 사람이 세 갈래로 나뉘어 어느 날 끝내
2009년에는 동쪽으로 달리고 2010년에는 남쪽으로 달린다.
세상이치를 깨달은 도사에게 부탁하건대
모름지기 2011년에 청림(靑林)으로 달아날 일이다.
정감록 내용
참고로 송하비결 예언과 정감록 예언을 비교. 분석하면 송하비결 예언은 이율곡의 예언과 정감록의 예언과 유사하게 2004년 북한 핵 위기가 전쟁으로 비화되고, 2007년에는 핵전쟁으로 확산되는 한편,
2010년의 경우 중국과 미국 사이에 제 3차 세계대전으로 비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정감록 감결(鑑訣) 은 환란이 닥치는 시기를 직접 기술하지 않고, 환란의 시기 직전에 다음과 같은 조짐이 나타나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3) 정감록 감결 - 원문 생략 -
궁중 과부가 오로지 자기 뜻대로 하고 임금이 어려서 나라 일이 잘못되니 홀몸으로 의지할 데가 없다.
집집마다 인삼이요, 마을마다 물방아요, 집집마다 급제하니 사람마다 진사로다. 세상사람들이 모두 안 후에 어진 사람들이 나타나 각각 달리 논하리다.
선비는 관을 삐뚤게 쓰고, 신인이 옷을 벗고 주변에 기(己)를 빗기고 성인 휘자에 팔(八)을 덧붙이면, 계룡산 돌이 희게 변하고 청포의 대나무가 희어지며, 초포에 조수가 생겨 배가 다니고, 누런 안개와 검은 구름이 사흘 동안 붉게 움직이며, 혜성이 진성머리에서 나타나 은하 사이로 들어가 자미원을 범하고 두미로 옮았다가 두성에 이르러 남두에서 멈추면 대중화, 소중화가 모두 망할 것이리라.
위 문장을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즉 여성 인권이 신장되고, 대통령이 어려서 나라 일이 잘못되어도 의지할 데가 없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민주정치에 참여하고, 모든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 세상이 오고, 모든 사람들이 공직자로 출세하는 세상이 오면, 환란이 바로 닥치는 때이다.
임신년 1992년에 군사가 일어나고 계룡산 돌이 희게 변하고 청주와 목포 사이 대가 희게 변하는 때가 바로 병란이 닥치는 때이다.
이때에는 초포에 조수가 생기고 누런 안개와 검은 구름이 사흘 동안 움직이지 않는다. 이때 환란이 생겨 중국과 한국이 모두 망한다. 요즈음 이러한 불길한 조짐들이 하나 둘씩 주변에서 관찰되면서 환란의 시기가 매우 근접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예컨대 최근 호남, 충청 대나무가 전부 희게 변하는 현상, 금강변 돌의 백화현상, 여권신장, 참여 민주주의 , 전 국민의 경제활동, 집권당의 소수당화에 의한 대통령 권력 무력화 현상, 다수의 박사 및 고시 합격자 배출 등의 현상들은 정감록 감결의 내용과 거의 흡사하게 들어맞는다.
정감록에서 환란시기는 신년(申年) 봄 삼월, 성세(聖歲) 가을 8월로 보다 구체화된다. 더욱이 신(申)년이 동일한 연도일 경우 이 신(申)년은 정확하게 송하비결의 연도와 들어 맞는다.
[4]격암유록 예언
격암유록에서는 2004년 부터 2011년까지의 예언을 말운론(末運論)과 승운론(勝運論)에서 거론하고 있다. 격암유록의 예언은 송하비결의 예언과 매우 근접해 있다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예언을 보다 자세하게 논하고 있는 승운론(勝運論)본문을 해석해보자.
兵事起는 申酉當運 無兵接戰兵事起요 人多死之戌亥當運 魂魄多死人多死
병사기 신유당운 무병접전병사기 인다사지술해당운 혼백다사인다사
猶未定은 子丑當運 世人不覺猶未定이요 事可知는 寅卯當運 四海覺知事可知요
유미정 자축당운 세인불각유미정 사가지 인묘당운 사해각지사가지
聖人出은 辰巳當運 似人不人聖人出이요 樂堂堂은 午未當運 十人皆勝樂堂堂이요
성인출 진사당운 사인불인성인출 낙당당 오미당운 십인개승낙당당
白虎當亂六年起로 朴活將運出世하야 死之權勢破碎코자 天下是非일어나니
백호당란육년기 박활장운출세 사지권세파쇄 천하시비
克己又世忍耐勝은 永遠無窮大福일세
극기우세인내승 영원무궁대복
皇城錦城王宮城에 四十里로退保定에 塗炭白姓拯濟코자 血流落地手苦로다
황성금성왕궁성 사십리로퇴보정 도탄백성증제 혈류낙지수고
龍山三月震天罡에 超道士의獨覺士로 須從白兎西白金運 成于東方靑林일세
용산삼월진천강 초도사 독각사 수종백토서백금운 성우동방청림
병란이 일어나는 해는 2004년 2005년이지만, 이 병란은 접전을 벌이지 않고 병사없이 싸우는 전쟁이오. 사람들이 많이 죽는 해는 2006년,2007년이며, 이 해에는 혼백과 사람들이 많이 죽을 것이오.
2008년. 2009년은 머뭇거리고 정해지지 않는 해이지만, 세상 사람들은 정해지지 않는 것을 깨닫지 못하리라. 2010년 2011년에는 세상 누구나 병란이 엄습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성인(聖人)이 출현하는 것은 2012년, 2013년이다.
이 성인은 보통 사람과 유사하지만, 보통 사람이 아닌 하늘이 내신 성인일 것이오.
집집마다 즐거움이 있는 해가 2014년 ,2015년이며, 이때는 모든 사람이 즐거워할 것이오.
6년동안 지속될 2010년 전란에서 박씨 성을 지닌 장군이 세상에 나오리라.
격암유록에서는 2004년, 2005년 전쟁은 접전 없이 치러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 예단은 송하비결에서의 예언과 비교, 분석해보면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2004년 송하비결 예언은 미국이 북한 핵 시설 폭격으로 전쟁을 시작하여 북한도 미군부대에 대한 미사일 공격 등을 시도하지만, 육군에 의한 접전 없이 전쟁이 진행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핵폭탄 투하까지도 시도되는 2007년 전쟁은 남북간 충돌로 비화되어 많은 인명이 살상된다는 것이 격암유록과 송하비결의 공통된 내용이다.
2008년 2009년도에는 전쟁이 진행되지 않고 휴식기를 갖다가 미국과 중국이 마침내 2010년 중. 미전쟁을 벌이는 것도 두 비결이 갖고 있는 공통된 특성이다.
또한 2012년 박씨 성을 지닌 장수가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장군이라는 점도 놀랍게도 송하비결이나 격암유록이 공통적으로 갖는 결론이다.
물론 2010년 경인년(庚寅年)을 6.25 전쟁이 발발한 1950년 경인(庚寅)년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병술년(丙戌年)과 정해년(丁亥年)에는 많은 인명이 살상된다고 가정할 경우 1946년 병술년과 1947년도 정해년에는 한반도에 전쟁이 없었으므로 격암유록의 술해(戌亥)년은 2006년과 2007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논리적이다.
이러한 해석은 앞에서 분석한 이율곡 예언과 정감록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해당된다.
[5] 서산대사 비결
대사는 말했다.
조선 말년에(현재) 당목이 넷이 지나면(당이 넷이 넘으면 :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친박당,...) 지혜있는 선비는 반드시 갈 것이요.
만일 성스러운 해를 만 나면 천 척의 배가 갑자기 인천, 부평의 넓은 들에 정박할 것이다.
10년 동안 들에서 밥을 먹으니 집 생각하는 마음이 무궁하고, 천리에 곡식을 운반하니 편안하고 한가할 날이 기약이 없다.
코가 검은 장군이 여진에서 나와서 오얏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시덤불을 벤다고 큰소리치니,그는 실상 오얏나무를 베는 도끼였다.
大師日
韓末黨目 四則知者必去者逢 聖歲千般 悤泊仁富之間 昔野十年野食 思家之心
한말당목 사칙지자필거자봉 성세천반 총박인부지간 석야십년야식 사가지심
돌,옴길,나를반 바쁠,급할,슬기로울총 배댈,머무를, 정지할박 옛,오랠석
無窮千里運 ?安間之日無期 黑鼻將軍 出自女眞倡 言扶李察
무궁천리운 ?안간지일무기 흑비장군 출자여진창 언부이찰
다할,끝날,그칠궁 부를,번창할,인도할창
雷具實代 李之斧巨 兩頭之有 二年二角 時釋氏帶住客傘一無 兩人十月 空氣早魚
뢰구실대 이지부거 양두지유 이년이각 시석씨대주객산일무 양인십월 공기조어
풀,버릴석 띄,두를, 찰대 우산산 기운,공기기
王出眞尾 或者國城中 戊卒頁水 火欲免斯
왕출진미 혹자국성중 무졸혈수 화욕면사
미혹할,의심할혹 성, 구축할성 머리,목, 우두머리혈 쪼겔,가를사
塗炭寺沓七斗 洛亥馬上下路 定是石井乾 精脫其石 一?二器
도탄사답칠두 낙해마상하로 정시석정건 정탈기석 일?이기 벗을탈
진흙,찰할도 숯,재, 석탄탄 강이름,잇닿다낙 옳을,바를시 정미할,찧을, 자세할,면밀할정
弊依多垢如金甲 世間莫作最大名 螺從倉海深閑處
폐의다구여김갑 세간막작최대명 라종창해심한처 곳집,창고창 막을한
더러울,해질,넘어질,나쁠폐 때, 티끌구 없을,저물,고요할막 소라라
破屋無墻勝鐵城 掃地惟有餘生地 枾縣碧空玄炎中
파옥무장승철성 소지유유여생지 시현벽공현염중 매달,높이걸,공표할현 푸를,푸른옥벽 빌,없을공
깨트릴파 담,경계장 쇠,단단할,견고할철 쓸,버릴소 생각할,도모할,꾀할유 남을여
爲物則猫 咸陽三月家安在 爲人則多嫁娶 山鳥起豚渡野溪
위물칙묘 함양삼월가안재 위인칙다가취 산조기돈도야계 장가갈취 아내맞을취 건널도
할,배풀,인정할위 만물,무리,종류물 고양이묘 다,두루,함 시집갈,떠넘길,향하여갈가
一 白頭山下魚盜賊 鴨綠深波石橋上 豆萬江邊水最生 車南避處衆人聲
일 백두산하어도적 압록심파석교상 두만강변수최생 차남피처중인성
물결파 깊을심 다리교 콩두 피할,벗어날피
二 一震鷄山黑石皓 草浦行船 時事可知 漢水赤湯泊公州
이 일진계산흑석호 초포행선 시사가지 한수적탕박공주
벼락,천둥진 희다,깨긋할,밝을,하늘호 쓰러질,넘어질탕
三 沙中分賊今安在 天開錄浦進奠邑 洛洛天賜今頭風 地闢華山追李亡
삼 사중분적금안재 천개록포진전읍 낙낙천사금두풍 지벽화산추이망
도둑,해칠적 기록할록 줄,하사할,은덕사 열,물리칠,제거할벽 꽃,빛날화 쫓을,따를추
四 洋觸秋潘人己動 一天風兩鷄鳴夜 一啼春樹鬼不知 萬國腥塵犬吠時
사 양촉추반인기동 일천풍양계명야 일제춘수귀부지 만국성진견폐시
닿을, 받을촉 뜨물, 소용돌이반 비릴,기름성 티끌,먼지진
만약 이런일들이 일어날것 이라면 미리 대처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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